홍진영 남궁민, MV서 ‘과감 스킨십’ 백허그+키스?… “심장소리, 두근거렸다”

입력 2014-11-0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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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남궁민

▲홍진영 남궁민(사진='산다는건' 뮤직비디오 화면 캡처)

배우 남궁민이 가상 아내 홍진영의 신곡 ‘산다는건’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홍진영은 6일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산다는건’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홍진영은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시즌 4’(이하 ‘우결’)에서 가상 부부로 출연 중인 남궁민과 다정한 연인의 모습을 연출했다. 두 사람은 애틋하게 서로를 쳐다보며 백허그를 하거나 허리를 껴안은 채 얼굴을 맞대는 등 과감한 스킨십을 선보이며 남다른 호흡을 자랑했다.

이에 대해 홍진영은 8일 방송되는 ‘우결’을 통해 “(남궁민의) 심장소리인지 나의 심장소리인줄은 모르겠지만, 두근거렸다”고 말하고, 남궁민은 “부드러운 백허그였다. 허리를 꽉 안았다”고 말하며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힐 예정이다.

홍진영 남궁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홍진영 남궁민, 사귀면 좋겠어요”, “홍진영 남궁민, 우결에서 하차하지 마세요”, “홍진영 남궁민, 둘다 연기도 잘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진영 남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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