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 7일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 답변에서 “현저한 시황변동에 영향을 미칠만 한 사항이나 중요 공시대상은 없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다만 리비아에 약 2조원에 달하는 공사재개를 위한 사전단계합의서에 상호 서명한 바 있다”면서 “리비아내 민병대간 충돌로 인해 공사재개 합의서 최종서명이 다소 늦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리비아 입국을 위한 특별허가를 10월 중순경 신청해다”면서 “입국허가가 나오는 즉시 세부적인 협의를 거친 후 공사재개 합의서에 서명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