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득녀, 남편 누구? 180cm 훈남 변호사 "성격도 잘 맞아"
(박진희 트위터 캡처)
배우 박진희의 득녀 소식에 그녀의 남편에 대해서도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7일 박진희 소속사에 따르면 전날 박진희는 딸을 출산했으며, 박진희와 딸은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진희 남편은 박진희보다 5살 연하의 변호사이며 현재 국내 유명 로펌에서 근무하고 있다.
180㎝가 넘는 큰 키에 훈훈한 외모를 갖췄고 호탕하면서도 배려심이 많은 성격을 갖췄다고 알려졌다.
두 사람은 박진희가 MBC 드라마 '구암 허준'에 출연할 당시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박진희 남편은 박진희의 소박하고 겸손한 성격과 따뜻한 마음 씀씀이에 반했다는 후문이다. 박진희는 결혼 당시 "남편이 직업을 잘 이해해주고 성격과 가치관이 잘 맞아서 결혼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박진희 득녀 소식에 네티즌은 "박진희 득녀, 축하드려요" "박진희 득녀, 딸 태명이 날둥이라는데 정말 귀엽네요" "박진희 득녀, 행복하게 사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