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 예방법…동물성 지방 섭취 줄이고 '이것' 먹어야
(사진=뉴시스)
고지혈증 예방법이 화제다.
고지혈증은 고혈압, 흡연 등과 더불어서 동맥경화의 3대 위험요소로 꼽힌다. 동맥경화가 진행하게 되면 우리가 관상동맥 질환이나 허혈성 뇌졸중, 말초혈관 질환들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 직후에 합병증이 발생하고 나서야 고지혈증을 확인하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
때문에 증상이 발견되기 전부터 고지혈증을 예방하는 게 중요하다.
고지혈증은 유전적 요인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부모나 형제 중에 고지혈증이 있다면 가까운 병원을 방문해 검진 받는 게 중요하다.
후천적 요인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동물성 지방의 섭취를 많이 한다든지 아니면 운동량이 부족한 것도 한 원인이다.
예방을 하기 위해서는 동물성 지방의 섭취를 가능한 많이 줄이는 게 필요하다. 일주일에 3번 정도 하루에 30분 규칙적인 운동을 해야한다. 또 등푸른 생선이나 콩으로 된 음식, 과일 등을 많이 섭취하는 게 고지혈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된다.
고지혈증 예방법 소식에 네티즌은 "고지혈증 예방법, 운동과 식습관 개선이 필요하군" "고지혈증 예방법, 유전적 요인이 강하네" "고지혈증 예방법, 만병의 근원이 운동 부족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