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이승철·백지영, 장우람 록커 변신에 심사평...“완급 조절 좋지 않아”

입력 2014-11-08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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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이승철·백지영, 장우람 록커 변신에 심사평...“완급 조절 좋지 않아”

▲7일 엠넷 ‘슈퍼스타K6’(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슈퍼스타K6’ 장우람의 무대에 이승철, 백지영의 심사평이 눈길을 끈다.

7일 엠넷 ‘슈퍼스타K6’에서는 생방송에서는 TOP5의 ‘심사위원 명곡 미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슈퍼스타K6’에서 장우람은 이승철의 ‘추억 같은 이별’의 무대를 선보이며 록커로 변신했다. 이에 백지영 심사위원은 “호흡을 쓰는 면에서 목소리 풀면서 하는 표현이 좋았다. 윤종신 심사위원과 비슷하게 생각하는 게 완급 조절은 좋지 않았지만, 안정감 있는 무대는 좋았다”고 밝혔다.

이승철 심사위원은 “이 노래를 준 것은 장르를 파괴하려고 한 것이다. 프로 가수로서 롱런하려면 여러 장르를 할 줄 알아야 한다”면서도 “여전히 리듬에 대한 이해도, 무대 매너, 자기가 해보지 않았던 부분에 대한 부족함은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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