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김지호 “남편 김호진보다 딸이 더 예뻐”

입력 2014-11-08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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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호가 7일 tvN 인기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 출연했다. 사진출처=뉴시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tvN 인기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는 김지호가 정선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와 같은 드라마에 출연했던 인연으로 ‘삼시세끼’를 찾은 김지호는 딸에 대한 아낌없는 애정을 표시했다. 김지호는 “남편이 예쁘냐, 딸이 예쁘냐”는 김광규의 질문에 “당연히 딸이 예쁘다. 남편은 비교대상이 안 된다”고 단호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지호는 “딸이 너무 예뻐서 보고만 있어도 웃음이 절로 나온다”며 “보고싶다. 여기 왔으면 너무 좋아했을텐데”라고 말했다.

김지호 김호진 부부의 딸이 이날 삼시세끼 방송에서 사진으로 공개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삼시세끼, 김지호 편 재미있다”“삼시세끼, 김지호 참 매력있다”“삼시세끼, 김지호 참 별거 아닌데 시간 빨리 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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