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김영광 이유비, 패션부터 '깔맞춤'?… 연인 분위기 '물씬'

입력 2014-11-08 09: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피노키오' 제작발표회에 자리한 이유비(좌)와 김영광(우)(사진=뉴시스)
배우 김영광과 이유비가 완벽한 연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영광과 이유비는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 극중 연인 사이로 등장한다.

이유비는 아이돌그룹 사생팬 출신으로 오지랖이 넓은 사회부 기자 윤유래 역을 맡았으며, 김영광은 모델처럼 매끈한 몸매와 호감형 외모에 집안까지 좋은 '재벌 2세 기자' 서범조 역을 연기한다.

지난 6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된 '피노키오' 제작발표회에서 두 사람은 깔끔한 블랙 의상을 맞춘 듯 입고 나와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유비는 오프숄더 미니드레스로 깜찍하면서도 섹시한 메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유비는 "사생팬 출신 기자라는 것에 중점을 두기보다 인물을 잘 표현하기 위해 고민했다"며 "사력을 다해 열심히 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김영광은 "평소 허당이라 완벽남 연기가 부담된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피노키오 김영광 이유비, 키 차이 20cm 넘는다더니 훈훈하네" "피노키오 김영광 이유비 어떤 케미 보여줄지 기대된다" "피노키오 김영광 이유비 실제로도 잘 어울리는 한 쌍" "피노키오 김영광 이유비 연기 잘 했으면 좋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거짓 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춘들이 기자가 되어 가는 치열한 과정을 담는 '피노키오'는 오는 12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금통위, 2회 연속 인하·부총재 소수의견·1%대 성장 전망 ‘이변 속출’ [종합]
  • ‘900원 vs 150만 원’…군인 월급 격세지감 [그래픽 스토리]
  • ‘고강도 쇄신’ 롯데그룹, CEO 21명 교체…신유열 전무 부사장 승진 [2025 롯데 인사]
  • "출근해야 하는데" 발만 동동…일단락된 '11월 폭설', 끝이 아니다? [이슈크래커]
  • 원·달러 환율, 기준금리 ‘깜짝 인하’에도 오히려 하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리플 커플링' 스텔라루멘, 2주간 280% 상승…전고점 뚫나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153,000
    • +2%
    • 이더리움
    • 5,029,000
    • +3.71%
    • 비트코인 캐시
    • 717,000
    • -0.9%
    • 리플
    • 2,037
    • +2.46%
    • 솔라나
    • 328,300
    • -0.09%
    • 에이다
    • 1,396
    • +0.65%
    • 이오스
    • 1,117
    • -0.27%
    • 트론
    • 280
    • +0%
    • 스텔라루멘
    • 665
    • -4.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550
    • +5.01%
    • 체인링크
    • 25,020
    • +0.6%
    • 샌드박스
    • 823
    • -3.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