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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이(삼성 라이온즈)의 아내 조명진이 빼어난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텔런트 출신인 그의 과거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조명진은 7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남편 박한이가 9회초 2아웃 1루 상황에서 2점 홈런포로 승리의 쇄기를 박자 양 손을 번쩍들며 환호했다.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를 졸업한 조명진은 2000년 MBC 2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호텔리어', '사랑은 아무도 못 말려', '주몽', '선덕여왕' 등에 출연한 배태랑 배우다.
조명진은 2009년 박한이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