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이동찬 코오롱 명예회장 별세

입력 2014-11-08 17:25 수정 2014-11-09 15: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동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이 8일 오후 향년 92세의 일기로 별세했다.

코오롱그룹은 이 명예회장이 이날 노환으로 별세했으며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빈소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 명예회장은 경북 영일 출신으로 일본 와세다대학을 졸업한 뒤 1957년 코오롱을 창설했다. 1960년대와 1970년대 코오롱상사, 코오롱나일론, 코오롱폴리에스터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국내 섬유산업 발전을 주도했으며, 수출 전선에 크게 기여했다.

1990년대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경제단체를 이끌기도 했다. 유족으로는 이웅열 코오롱 회장 등 1남5녀를 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틀간 내린 폭설에 출근길 마비…지하철 추가 운행 등 대책 마련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급전' 카드빚도 못갚는 서민들…연체율 9개월째 3%대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트럼프, 주류 언론과 갈등 예고…비판 언론 배척, 방송사 소유기준 완화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위기론에 조기쇄신 꺼내든 신동빈…대거 물갈이 예고
  • 신생아 특례대출, ‘연소득 2억’ 맞벌이 부부까지 확대… “결혼 페널티 해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09:0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000,000
    • +3.35%
    • 이더리움
    • 5,070,000
    • +9.03%
    • 비트코인 캐시
    • 726,500
    • +5.75%
    • 리플
    • 2,034
    • +4.36%
    • 솔라나
    • 335,200
    • +3.97%
    • 에이다
    • 1,395
    • +4.49%
    • 이오스
    • 1,147
    • +3.71%
    • 트론
    • 280
    • +2.94%
    • 스텔라루멘
    • 669
    • +1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550
    • +6.26%
    • 체인링크
    • 25,850
    • +6.91%
    • 샌드박스
    • 855
    • +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