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첼시'
(사진=포털사이트 캡처)
리버풀과 첼시가 8일 오후(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리버풀의 홈구장인 안필드에서 열리는 경기로 11라운드 최고의 빅매치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리버풀과 첼시의 맞대결에는 세계적인 베팅업체들 역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베팅업체 윌리엄힐은 홈팀 리버풀의 승리에 3.40배의 배당률을 책정한 반면 원정팀 첼시에는 2.30배의 배당률을 책정해 첼시의 승리 가능성을 상대적으로 높게 평가했다. 무승부에는 3.00배를 제시했다.
영국령 지브롤터에 본사를 둔 bwin 역시 첼시의 우세를 예상했다. 리버풀의 승리에 3.30배를 책정한 반면 첼시의 승리에는 2.25배를 책정한 것. 무승부에는 3.40배를 제시했다.
한편 리버풀과 첼시간의 경기에 대한 배당률을 접한 네티즌은 "리버풀 첼시, 첼시 초반 기세가 워낙 강력하니" "리버풀 첼시, 올시즌 리버풀이 지난 시즌 같진 않음" "리버풀 첼시, 원정이지만 첼시가 승리할 듯" "리버풀 첼시, 첼시 리그 무패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리버풀 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