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도농업기술원
스토크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스토크는 지중해 연안의 남부유럽에 자생하는 저온성 작물의 다년초를 뜻한다.
이 생물은 재배가 수월하고 향기가 좋다. 이로 인해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고 각종 부케나 꽃다발 등에 쓰인다.
스토크의 개화는 주로 온도에 의해 좌우된다. 꽃눈형성에는 저온을 필요로 하고 저온 요구도는 품종에 따라 다르다.
생육적온은 야간 8~10℃, 주간 15~20℃ 이며, 주간 25℃ 이상이 계속되면 꽃의 간격이 벌어져서 상품가치가 없어진다.
스토크의 뜻을 알게된 네티즌들은 “스토크란, 꽃이구나” “스토크란, 이런 뜻이구나”, “스토크란, 스토커와 관련된 단어인 줄 알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