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배우 전지현을 모델로 TV광고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8일부터 진행된 이번 광고는 지난 해 '잘 사고(buy) 잘 산다(live)'의 중의적 의미를 담은 카피로 소비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 낸 광고 캠페인 내가 잘 사는 이유, 쿠팡'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내가 잘 사는 이유, 쿠팡 I'은 쿠팡의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로 '나는 더 여유롭고 풍요로운 생활을 즐긴다'는 내용이었다면, '내가 잘 사는 이유, 쿠팡 II'는 의미를 확장해 '사랑하는 가족, 연인, 아이를 위해, 나의 휴식과 건강, 아름다움을 위해 잘 사고 잘 삶으로써 삶의 질이 높아진다'는 메시지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