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시공식관광정보사이트
서울 청계천을 화려하게 수놓고 있는 ‘서울 빛 초롱 축제’가 화제다.
서울시는 2014년 서울 빛 초롱축제(2014 Seoul Lantern Festival)를 이달 23일까지 계속 진행한다고 밝혔다.
축제가 진행되는 장소는 청계광장에서부터 수표교까지로 거리는 1.2㎞에 이른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서울의 빛나는 세계 유산’이다.
또한 축제의 시놉시스는 삼국시대부터 고대 문화를 꽃 피운 도시 서울을 중심으로 왕조문화와 백성들의 민속놀이, 현재 김장문화까지 다양한 한국의 문화 유산을 전통 한지의 아름다운 빛으로 재탄생시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서울시와 문화재청, 유네스코한국위원회, kobaco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서울 청계천 인근(청계광장~수표교)에서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