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가입자는 이달부터 저렴한 가격에 차량정비를 받을 수 있게 됐다.
KTF와 카젠은 11일 업무제휴를 맺고 이달부터 KTF 멤버스 고객에게 카젠 전국 200여 지점을 통해서 최고 30%까지 차량정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KTF 멤버쉽 카드를 소지한 모든 고객에게 워셔액 무료 보충 및 브레이크 등 무료 교환을 포함한 20가지 무료점검 서비스도 제공된다.
맞춤정비 브랜드인 카젠은 통합된 전산망을 구축, 등록 차량에 대한 체계적인 이력관리를 통해 차량의 정비내역을 대리점이 공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전국 어느 지점을 방문하더라도 자신의 차량의 상태를 파악하고 있는 전문인력에게 정비를 믿고 맞길 수 있는 맞춤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