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송효경, 日 토미마츠 에미 상대 2연승 실패

입력 2014-11-10 08: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로드FC

‘싱글맘 파이터’로 알려진 송효경 선수가 일본의 토미마츠 에미 선수에게 판정패하며 2연승에 실패했다.

9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FC 019’ 제4경기 -52㎏ 스트로급 슈퍼파이트 경기에서 송효경은 토미마치 에미와 대결을 펼쳤다. 1라운드 초반 공방전에서 중심을 잃고 쓰러진 송효경은 업킥으로 저항하며 토미마치 에미의 공격을 막았다. 2라운드 초반 송효경은 오른쪽 펀치로 에미를 몰아세웠지만 체력이 급격히 떨어진 송효경은 1-2 판정패로 2연승을 놓쳤다.

송효경의 판정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송효경 그래도 잘 싸웠다”, “송효경 멋진 엄마의 모습이었다”, “송효경 앞으로도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손흥민 도움' 토트넘 극적인 2점차 승리…유로파리그 8강 진출
  • 김용빈 최종 우승, '미스터트롯' 3대 진의 주인공…선 손빈아ㆍ미 천록담
  • 누가 'SNS' 좀 뺏어주세요 [솔드아웃]
  • 홀로 병원가기 힘들다면…서울시 ‘병원 안심동행’ 이용하세요 [경제한줌]
  • 길어지는 숙의, 선고 지연 전망...정국 혼란은 가중
  • “잔디 상태 우려에도 강행”...프로축구연맹의 K리그 개막 ‘무리수’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150,000
    • -2.99%
    • 이더리움
    • 2,760,000
    • -2.16%
    • 비트코인 캐시
    • 484,500
    • -7.09%
    • 리플
    • 3,329
    • +0.63%
    • 솔라나
    • 182,600
    • -1.99%
    • 에이다
    • 1,040
    • -4.24%
    • 이오스
    • 736
    • -0.14%
    • 트론
    • 333
    • +0.6%
    • 스텔라루멘
    • 403
    • +5.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920
    • +2.07%
    • 체인링크
    • 19,310
    • -3.16%
    • 샌드박스
    • 409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