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동영상 캡처.
걸어다니는 테디베어 강아지가 화제다.
페이스북 이용자 신디로스는 지난달 31일 할로윈 파티를 위해 자신의 반려견에게 테디베어 분장을 시킨 동영상을 공개했다.
동영상에는 시추 얼굴을 한 테디베어가 카메라를 향해 걸어오는 모습이 담겨 있다.
신디로스에 따르면 시추가 입은 테디베어는 얼굴과 등을 절개해 솜을 빼내는 과정을 통해 만들어졌다. 테디베어의 얼굴에 시추의 얼굴을 넣고 다리에는 두 앞발을 넣었다.
이 동영상은 현재 유튜브에서 101만6540건의 조회수를 올리고 있다.
동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테디베어 강아지, 정말 귀엽네","테디베어 강아지, 깨물어 주고 싶다", "테디베어 강아지, 우리 강아지에게도 해 볼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