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은 최근 1사1촌 자매결연마을 일손돕기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강원도 홍천 수하1리를 찾아 비닐하우스 정리, 주변 환경미화 활동을 펼쳤다.(사진=대한주택보증)
대한주택보증은 최근 강원도 홍천군 서석면 수하1리에 위치한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홍광표 기획본부장을 비롯한 직원 및 대학생봉사단 37명은 비닐하우스 정리, 주변 하천 환경미화, 오이파이프 제거, 볏짚걷기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봉사를 마친 후에는 마을회관에서 부녀회에서 준비한 식사를 함께하며 상호 화합과 교류의 시간도 가졌다.
올해는 대한주택보증과 수하리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지 10주년이 되는 해로, 대한주택보증은 한해도 빠짐없이 봉사활동과 주민 교류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또한 대한주택보증에서는 오는 12월 말에 마을에서 생산한 쌀을 구매해 전국의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