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일부 한파주의보, 감기에 좋은 음식, 겨울철 보양식 '이것'
(사진=뉴시스)
경북 일부 한파주의보 등 최근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겨울철 보양식을 찾는 이가 많이 늘었다.
대표적인 겨울철 보양식은 곰탕이다. 콜라겐과 단백질, 칼슘 등 무기질이 풍부해 예로부터 영양식으로 꼽혔다.
바다의 우유라 불리는 굴을 이용한 요리도 겨울철 대표 보양식으로 불린다. 굴에 포함된 철분, 구리, 칼슘, 미네랄은 빈혈을 완화시키고 정력을 강화시킨다. 또 여성의 피부미용에도 좋고 낮은 칼로리로 인해 다이어트 효과도 있다.
오리고기는 일반 육류와 달리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미네랄이 풍부해 뼈건강과 면역력을 증가시켜줘 겨울철 허해진 몸에 매우 좋다.
겨울에 늘어나는 감기 환자에는 생강이 제격이다. 미국의 건강 의료 전문 매체 헬스닷컴가 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하는 슈퍼푸드로 생강을 꼽을 정도다. 생강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혈액의 흐름을 향상시키며 감기로 인한 오한, 발열, 두통, 가래에 좋다고 한다.
경북 일부 한파주의보, 감기에 좋은 음식에 네티즌들은 "경북 일부 한파주의보, 진짜 쌀쌀하던데 감기에 좋은 음식 먹고 파이팅해야지" "경북 일부 한파주의보, 경북 원래 따뜻한 지역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