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와글와글] 10억대 주식부자 107명, 태생이 다르구먼

입력 2014-11-1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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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조사에서 10억원대 이상의 주식을 보유한 미성년자 숫자가 지난해보다 5명이 늘어난 107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 네티즌은 “태어나니 아버지가 회장, 난 태어나니 아버지가 신용불량자에 알코올 중독자. 한숨만 나온다. 신분제 폐지는 무슨. 새로운 계급사회 아닌가?”, “자본주의에서 재산증여가 물론 합법이지만, 13살에 325억원? 이게 당연하고 합당한 것인지. 조선시대 때 양반으로 태어나면 평생 양반인 것과 비슷한 논리인가”, “주식 떨군 이유가 다 여기에 있었네. 일반 개미들만 죽어라 돈 못 버는 이유가 있다니깐. 그동안 떨군 거 다 올라가면 몇 배의 재산이 뻥 튀겨지는 거냐”, “본인 스스로 버는 방법을 가르쳐 줘야지. 저런 아이들이 커서 자생력이 있겠어?” 등 지적이 많았다.

○…김장철 장보기 전통시장이 더 저렴하네? 전통시장에서 김장 품목을 구입하면 대형 마트에서 구입할 때보다 평균 3만3000원을 절약할 수 있다는 소식이다. 온라인상에는 “저렴한 건 알겠는데, 주차 안 되고 카트도 없고 배달 안 되고 일시불에 현찰. 소소한 장보기는 몰라도 김장재료는 부담스럽다”, “대형 마트가 싸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한 말씀 드립니다. 공산품도 그다지 싸지 않을뿐더러 채소나 정육, 생선 등 1차 상품의 가격은 드러내놓고 눈탱이 치는 수준입니다. 이참에 전통시장 이용객 좀 늘었으면 좋겠네요”, “분명히 전통시장이 더 싸긴 한데 원산지 신뢰성이 떨어지고 카드 사절, 한 번에 장 볼 수 있는 양이 너무 적어. 현실적 인프라 개선이 안 되면 아무리 싸도 찾는 이는 줄 수밖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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