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우(21·브라운슈바이크)가 분데스리가 2부리그 2경기 연속골을 터트렸다.
류승우는 9일(한국시간) 열린 독일 분데스리가 2부리그 13라운드 FC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 선제골을 터트리며 2-1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 9분 중앙선 부근에서 길게 넘어온 패스를 왼발 슈팅으로 침착하게 연결해 상대 골망을 갈랐다. 지난 2일 알렌전에 이은 2경기 연속골이다. 류승우는 2-1로 앞선 후반 34분 교체됐다.
류승우(21·브라운슈바이크)가 분데스리가 2부리그 2경기 연속골을 터트렸다.
류승우는 9일(한국시간) 열린 독일 분데스리가 2부리그 13라운드 FC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 선제골을 터트리며 2-1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 9분 중앙선 부근에서 길게 넘어온 패스를 왼발 슈팅으로 침착하게 연결해 상대 골망을 갈랐다. 지난 2일 알렌전에 이은 2경기 연속골이다. 류승우는 2-1로 앞선 후반 34분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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