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 루머에 시달리고 있는 걸그룹 러블리즈의 멤버 서지수(네이버 이미지 캡처).
전 프로게이머 서지수가 동명이인 연예인의 악성 루머로 오해를 받게 됐다.
10일 온라인에서는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인 서지수가 악성 루머에 휩싸였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동명이인의 프로게이머 출신 서지수를 당사자로 오해하기도 했다.
과거 STX 소속 프로게이머였던 서지수는 지난 2012년 프로게이머 자리에서 은퇴한 후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올 2월에는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2살 연하의 사업가 고신재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러블리즈의 멤버 서지수는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8인조 여성 걸그룹으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