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마고, 2014 주니어 다이노스 윈터 파이널 고교 야구대회 우승

입력 2014-11-10 17: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2014 주니어 다이노스 윈터 파이널 고교야구대회가 10일 전북 군산 월명 야구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군산 월명 야구장에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인터리그 예선전이 진행됐며 10일 오후 1시에 결승전이 진행됐다.

결승전에는 용마고가 군산상고에게 12:6으로 승리하며 우승컵을 차지했다. 우승팀에는 우승기, 트로피, 부상 등이 수여되었다.

대회 MVP는 용마고 3루수 김성현 선수가 선정됐다. 이어 열린 페막식에는 배석현 NC 다이노스 단장, 김동수 참프레 회장 등이 참석했다.

배석현 단장은 “2014 주니어 다이노스 윈터 파이널 고교야구대회는 미래의 다이노스 선수를 찾는 초석이 되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연고 고교팀 선수들간의 자연스러운 교류와 경기에서 보여준 서로간의 성숙한 스포츠맨십 등 밝은 미래를 보았다. 추운 날씨 속에서 좋은 경기를 보여준 모든 선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진스, 진짜 위약금 안 내도 될까? [해시태그]
  • ‘닥터둠’ 루비니 경고…“부의 보존 원한다면 비트코인 피해야”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 결론…KBL "김승기 자격정지 2년"
  • 딸기 폭탄→대관람차까지…크리스마스 케이크도 '가심비'가 유행입니다 [솔드아웃]
  • 차기 우리은행장에 정진완 중소기업 부행장…'조직 쇄신ㆍ세대 교체' 방점
  • 동물병원 댕댕이 처방 약, 나도 병원서 처방받은 약?
  • “해 바뀌기 전 올리자”…식음료업계, 너도나도 연말 가격인상, 왜?!
  • 고딩엄빠에서 이혼숙려캠프까지…'7남매 부부' 아이들 현실 모습
  • 오늘의 상승종목

  • 11.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15,000
    • -0.32%
    • 이더리움
    • 5,073,000
    • +2.13%
    • 비트코인 캐시
    • 730,500
    • +3.32%
    • 리플
    • 2,622
    • +13.26%
    • 솔라나
    • 335,200
    • -0.03%
    • 에이다
    • 1,512
    • +1.54%
    • 이오스
    • 1,323
    • +14.84%
    • 트론
    • 283
    • +0.71%
    • 스텔라루멘
    • 740
    • -0.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950
    • +1.7%
    • 체인링크
    • 25,280
    • +0.84%
    • 샌드박스
    • 893
    • +1.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