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핑크스 정원 개방, 네티즌 관심 이어져 ...“이집트 여행 떠나야겠네”

입력 2014-11-10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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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핑크스 정원 개방, 네티즌 관심 이어져 ...“이집트 여행 떠나야겠네”

(사진=뉴시스)

이집트 스핑크스 정원 개방 소식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집트 유물부 장관인 모하메드 알다마티 장관은 9일(현지시간) “약 4년간의 복원공사가 진행된 이후 처음으로 스핑크스 정면의 정원까지 관광객의 진입을 허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알다마티 장관은 "고대 이집트 제18왕조의 7대 파라오인 아멘호테프 2세가 스핑크스 옆에 세운 사원도 이번에 처음으로 관광객들에게 공개된다"고 말해 전세계 관광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다만 복원공사를 총감독한 모하메드 알사이디는 정확한 공개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수도 카이로 교외의 기자 지역에 있는 스핑크스는 오염된 공기와 지하수 탓에 손상이 발생해 그동안 정기적으로 복원 처치를 받아 왔다.

네티즌들은 이 같은 스핑크스 정원 개방에 환호하고 있다. 한 네티즌들은 “핑크스 정원 개방, 이집트 여행 떠나야겠다. 이번이 기회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다른 네티즌들도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스핑크스 정원 개방, 완전 가보고 싶다” “스핑크스 정원 개방, 날짜가 빨리 확정됐으면 좋겠다” “스핑크스 정원 개방, 신기할 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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