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엑소 멤버 수호가 라디오 방송에서 속마음을 공개한다.
수호는 10일부터 5일 동안 전파를 타는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 2부 '질문 셋 노래 하나-아이돌 특집' 코너 녹음을 마쳤다.
'질문 셋 노래 하나'는 청취자들이 '나에게 묻는 세 가지 질문과 내가 스스로 하는 대답, 그리고 듣고 싶은 노래 한 곡'을 신청하는 코너다.
수호를 비롯해 호야, 니엘, 라비, 주니어는 '질문 셋 노래 하나-아이돌 특집' 코너를 통해 이들의 소소한 일상과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진짜 속마음, 그리고 추천 음악을 공개한다.
다섯 명의 아이돌 모두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를 통해 스스로 '세 개의 질문과 세 개의 대답'을 구성했다. 특히 라비의 경우 부모님과 관련된 내용을 녹음하며 여러 번 울컥해 몇 번에 걸쳐 재녹음을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써니의 FM데이트'는 91.9MHz(서울 및 경기)에서 방송되며 '질문 셋 노래 하나-아이돌 특집'은 수호 편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