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비정상회담'에서 연애에 대한 속내를 털어놓은 모델 장윤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연애가 점점 귀찮아지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사연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장윤주는 연애에 대해 "만날 기회가 별로 없다. (주위에서) 동호회를 가입하라고 한다"고 했다. "제일 코너에 몰렸을 때 가입하는 게 동호회다"라는 전현무의 말에 "(장위안이) 여자의 경우 사랑이 아니더라도 조건적인 부분이 맞으면 결혼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 그게 싫으니까 아직까지 결혼을 안 하는 거다"라고 털어놨다.
장윤주가 연애관에 대한 고백에 과거 노홍철 음주 운전과 관련한 루머가 다시금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네티즌은 장윤주의 생일(11월 8일)과 노홍철의 음주 운전 적발 날짜가 같다는 이유로 노홍철이 장윤주의 생일 파티에 참석했다거나 한 매체가 노홍철과 장윤주의 열애설을 취재하는 과정에서 음주 운전을 포착했다는 등의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장윤주 소속사 에스팀 관계자는 “장윤주는 생일을 맞아 마련한 식사 자리는 노홍철과 전혀 관련 없는 지인들과의 모임이었다. 두 사람은 그날 만나지도 않았다. 장윤주의 생일이 사건 당일과 겹쳐 와전된 것 같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