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위안, 장윤주 작업 '현장 아수라장'...유세윤 발가락 오그라들어

입력 2014-11-11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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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장윤주

(사진= JTBC)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장윤주를 상대로 시공간을 오그라들게 만드는 유혹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10일 오후 방송된 종편채널 JTBC '비정상회담'은 한국 비정상으로 나선 모델 장윤주를 대상으로 '그녀의 마음을 열어라'에 도전하는 G11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위안은 앉아있는 장윤주에게 다가가 "시간이 몇시냐?"고 물었다.

이에 장윤주가 "4시반이다"고 답하자 장위안은 "내 시계도 4시반이다. 우리 진짜 인연이다. 인연"이라는 말로 유혹했다.

장위안의 충격적인 멘트에 '비정상회담' 스튜디오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다. 특히 유세윤은 양말을 벗어 오그라든 발가락을 보여 현장을 더욱 폭소케 했다.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장윤주, 아 진짜 빵터짐", "비정상회담 장윤주, 웃겨 죽는줄 알았다", "비정상회담 장윤주, 시공간이 오그라든다는 자막이 대박", "비정상회담 장윤주, 완전 웃겨서 미치는 줄", "비정상회담 장윤주, 장위안 그깍지 이어 대박이었음"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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