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성격있는’ 스마트폰 ‘아카’ 국내 출시

입력 2014-11-1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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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가 12일 이통3사를 통해 '아카(AKA)'를 국내 출시한다. 여의도 LG 트윈타워에서 모델이 '아카'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LG전자)

LG전자는 개성을 강화한 스마트폰 ‘아카(AKA)’를 이통 3사를 통해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아카는 기존 스마트폰과 달리 구입할 때부터 4가지 페르소나(성격)로 구성돼 각기 다른 ‘움직이는 눈동자’ 형상, 컬러, UX(사용자경험), 효과음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추후 별매로 다른 페르소나의 전ㆍ후면 커버 패키지를 구입해서 착용하기만 하면, 해당 페르소나의 ‘움직이는 눈동자’ 형상, 컬러, UX, 효과음으로도 쉽게 바꿀 수 있다.

LG전자는 ‘아카’에 전면 슬라이드 커버 디자인을 적용해 화면 상단의 ‘움직이는 눈동자’ 형상을 구현했다. 폰을 흔들 때, 눈동자가 물결무늬로 변하거나 문자메시지를 수신했을 때에는 케이스를 아래로 열어보라는 의미로 눈동자가 아래 방향 가리킨다.

이어폰을 꽂을 때는 눈 주변에 헤드셋 이미지 나타나고, 배터리 충전시에는 눈동자 주변이 붉은색에서 초록색으로 변화 등 다양한 감성적 즐거움을 제공한다.

LG전자는 ‘아카’에 G시리즈를 통해 호평받았던 주요 스마트 기능도 탑재했다. △레이저 센서로 빠르게 초점을 잡아주는 ‘레이저 오토 포커스’ △셀카 촬영 시 손바닥을 펼쳤다 주먹을 쥐면 3초 후 자동으로 촬영되는 ‘셀피 카메라’ △사용자의 문자 입력 습관을 분석해 오타율을 크게 낮춰주는 ‘스마트 키보드’ △독자 보안 솔루션 ‘노크코드’ 등이 적용됐다.

LG전자 박종석 MC사업본부장은 “아카는 사용자가 자신만의 개성을 투영할 수 있게 만든 신개념 스마트폰”이라며 “제품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과 차별화된 콘셉트로 새로운 스마트폰 시장 수요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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