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기업 해외진출 맞춤형 컨설팅 실시

입력 2006-10-1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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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는 오는 13일 중국ㆍ인도ㆍ기타 아시아 국가에 진출하고자 하는 국내 IT 기업을 대상으로 각국의 지재권 제도와 투자환경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국제 심포지움과 해외진출 상담회를 대한상공회의소 컨퍼런스 룸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정보통신부와 글로벌 로우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연구진흥원과 한국정보통신수출진흥센터, 법무법인 아람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IT벤처기업연합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 관계기관이 후원한다. 이 행사에는 해외 진출에 관심이 있는 IT 기업은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행사 진행은 중국, 인도, 싱가포르,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홍콩, 대만 등 8개국 현지의 지재권ㆍ투자 분야 전문가들이 각국의 지재권, 투자제도, 인ㆍ허가 관련 법령을 설명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이와 더불어 해외진출기업의 핵심 IT 기술을 보호할 수 있는 기술유출 방지 전략도 소개된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아시아 각국에 진출할 계획을 갖고 있는 국내 업체들을 대상으로 한 아시아 지재권ㆍ투자 전략 1:1 상담도 병행한다.

최근 들어, 우리 IT 제품의 불법 복제품들(소위 짝퉁 제품들)이 중국 등 아시아 지역에서 버젓이 유통되거나 상표 침해 등 지재권 침해가 빈발하고 있는 가운데, 해외에 진출하고자 하는 우리 IT 기업들이 각국의 지재권ㆍ투자 제도의 장단점을 비교해 현지 맞춤형 지재권․투자전략을 수립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이번 행사의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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