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시장 불확실성의 확대로 투자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수익성 및 짧은 조기상환 조건을 활용해 리스크 관리가 가능한 ELS 6종을 오는 13일 오후 1시30분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하나대투증권 ELS 4965회'는 노낙인으로 안정성을 높이고 1,2차 배리어를 93%-90%으로 낮춰 조기상환 가능성도 높인 상품이다. 코스피2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연 6.00%의 수익을 추구한다. 3년의 만기 기간 동안 매 6개월 마다 돌아오는 총 6차례의 조기(만기)상환 기회가 있으며 조기(만기)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3%이상(1차)/90%이상(2~4차)/85%이상(5차)/65이상(6차만기)이 기준이다.
또한 연 8.22%의 고쿠폰을 제시하면서도 조기상환 기간을 4개월로 단축하고 1차 배리어를 90%으로 설정하여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인 '하나대투증권 ELS 4966회'도 모집한다. 유럽지수(EuroSTOXX50)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낙인은 60%이다.
김현엽 하나대투증권 프로덕트솔루션실장은 "시장 불확실성이 커져서 고객들의 투자 선택이 어려운 시기이다. 다양한 고객성향에 맞게 투자가 가능하도록 리스크관리, 조기상환 가능성, 수익성을 고려하여 경쟁력 있는 상품들을 중심으로 ELS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코스피2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연 6.00%를 추구하는 월지급식 'ELS 4968회'와 코스피200지수와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6.40%를 추구하는 'ELS 4967회'를 모집한다. 또한 위험회피 성향의 고객을 위해 조기상환 시 연4.00% 수익이 가능한 원금보장형 'ELB 242회'와 1.5년 동안 최대 8.60%를 추구하는 원금 102.2% 보장형 'ELB 241회'도 함께 모집한다.
한편 이번 상품들의 모집은 각 50억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고객상담실: 1588-3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