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11일 오후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린 세월호 선원 15명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이준석 선장이 침통한 표정으로 피고인석에 앉아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 광주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임정엽)는 이날 열린 이씨와 세월호 승무원 14명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이씨의 책임이 엄중하다며 36년을 선고했다. 하지만 법원은 검찰이 이씨에게 구형한 살인 혐의에 대해서는 인정하지 않았다.
11일 오후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린 세월호 선원 15명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이준석 선장이 침통한 표정으로 피고인석에 앉아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 광주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임정엽)는 이날 열린 이씨와 세월호 승무원 14명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이씨의 책임이 엄중하다며 36년을 선고했다. 하지만 법원은 검찰이 이씨에게 구형한 살인 혐의에 대해서는 인정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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