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배우 유승호가 12월 4일 만기 전역한다.
유승호는 다음 달 4일 강원도 화천에 위치한 이기자 부대에서 전역 신고식을 가질 예정이다. 유승호의 전역 소식이 들려오자 향후 활동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승호는 제대 후 캐스팅 물망에 오른 영화 ‘조선 마술사’ 출연 여부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승호는 입대 전 MBC 수목드라마 ‘보고 싶다’에서 성인 배우로 신고식을 치른 후 지난해 3월 5일 극비리에 입대했다.
유승호 만기 전역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유승호 만기 전역 , 드디어 유승호가 나오는 구나”, “유승호 만기 전역, 유승호는 까임방지권 자동 획득했네”, “유승호 만기 전역 ,얼른 복귀 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