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을 실시하는 'e편한세상 화성' 조감도.(사진=대림산업)
대림산업은 오는 14일 경기도 화성시에 ‘e편한세상 화성’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화성시 반월동 517번지에 짓는 이 아파트는 28층짜리 아파트 12개동, 총 1387가구 규모로 이뤄진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800만원 후반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평형별로는 전용면적 △58㎡ A형 151가구 △58㎡ B형 151가구 △75㎡ A형 187가구 △75㎡ B형 153가구 △75㎡ C형 187가구 △84㎡ A형 119가구 △84㎡ B형 151가구 △84㎡ C형 288가구 등 모두 중소형으로 공급된다.
2017년 1월 입주 예정인 이 단지는 지하철 1호선 병점역과 분당선 망포역까지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있고 경부고속도로 동탄IC, 용인∼서울간고속도로 등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이마트, 롯데빅마켓, 메타폴리스몰, 홈플러스, 한림대병원과 가깝고 입주 시점에 맞춰 단지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초·중학교가 개교할 예정이다.
‘e편한세상 화성’은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2순위, 20일 3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화성시 반월동 641번지 능리사거리 인근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