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개그맨 조윤호가 자신의 과거에 대해 털어놨다.
조윤호가 4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출연해 우승상금 5000만원에 도전했다.
조윤호는 " 2001년 ‘이야말로'라는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해 가수 활동을 했다"며 "한글로 그룹명을 정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슬프지만 아름다운 추억"이라며 "그때 함께 했떤 막내 작곡가가 지금의 신사동 호랭이"라고 덧붙였다.
'1대100' 조윤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대100' 조윤호 아이돌이라니" "'1대100' 조윤호, 정말 반전과거네" "'1대100' 조윤호, 아이돌출신이구나"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