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트위터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멤버 유영과 나라의 대기실 사진이 공개됐다.
12일 헬로비너스 공식 트위터에는 “저희 뱀파이어 브라이드 같지 않나요? 헬로비너스. 끈적끈적. 헌혈 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영과 나라는 무대 의상으로 보이는 옷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타이트한 무대의상으로 인해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돋보여 눈길을 끈다.
헬로비너스는 10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열린 ‘제6회 입영문화제’에 참석해 군가인 ‘멸공의 횃불’, ‘멋진 사나이’ 등을 열창해 ‘군통령’이라는 호칭을 얻었다.
헬로비너스 유영·나라 인증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헬로비너스 몸매가 바비인형 같다”, “헬로비너스 ‘멸공의 횃불’ 부르고 군통령 됐네”, “헬로비너스 이렇게 예쁜 뱀파이어도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