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멸공의 횃불' 이어 뱀파이어 인증샷 화제
(헬로비너스 공식 트위터)
군가 '멸공의 횃불'을 불러 새로운 군통령으로 등극한 헬로비너스의 이색적인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12일 오전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공식 트위터에는 헬로비너스의 멤버 나라와 유영이 무대의상을 입은 채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저희 뱀파이어 브라이드 같지 않나요?"라는 설명과 함께 타이틀곡인 '끈적끈적'과 '헌혈합시다'라는 부연설명이 함께 붙어 웃음을 자아낸다.
블랙 앤 레드의 강렬한 가죽의상을 입고 찍은 이 사진 속에서 두 멤버는 뛰어난 미모 뿐만 아니라 터질 듯한 글래머 몸매를 유감없이 뽐내고 있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지난 10일에는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열린 '제6회 입영문화제'에 참석하여 '멸공의 횃불', '멋진 사나이' 등의 군가를 열창해 화제가 됐다.
헬로비너스 '멸공의 횃불' 뱀파이어 인증샷에 네티즌은 "헬로비너스 '멸공의 횃불' 뱀파이어 인증샷, 요즘 대세돌로 등극중?" "헬로비너스 '멸공의 횃불' 뱀파이어 인증샷, 이 친구들은 뭔가 바른 생활할거 같아" "헬로비너스 '멸공의 횃불' 뱀파이어 인증샷, 온갖 구설수 휘말린 걸그룹보단 훨 나은듯"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