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컴투스가 유상증자를 한다는 소문이 시장에 돌며 주가가 하락세다. 하지만 회사 측은 유상증자설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이다.
12일 컴투스 관계자는 "시장과 업계에서 유상증자설이 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내부적으로도 유상증자를 검토하거나 준비하고 있는 사실도 없는데 왜 이런 소문이 퍼졌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게임업계와 주식시장에서는 컴투스의 유상증자설이 퍼지면서 주가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
컴투스는 이날 오전 9시4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87% 내린 14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역시 5.85% 하락한 채 거래를 마친 바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