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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는 12일 2006년도 미스코리아를 주인공으로 한 '미스코리아샵'을 열고, 패션잡화 등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미스코리아샵'은 수익을 위한 기존 스타샵과는 달리 미스코리아의 공익활동의 하나로 진행되며 수익금의 일부는 해외에 있는 우리 문화재를 다시 찾아오는 활동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인 '미스코리아샵'에서는 1차로 2006년도 진선미인 이하늬, 장윤서, 김수현이 주인공이며, 다른 미스코리아를 모델로 한 2차 촬영은 10월 중 있을 예정이다.
이번 샵에서는 미스코리아들이 제안하는 가을 유행 아이템을 이용한 코디법, 일교차가 커서 옷 입기 애매한 가을 패션 정보등이 담겨있다.
인터파크 패션팀의 최효진 과장은 "이번 '미스코리아샵'은 미스코리아의 이미지에 맞는 컬리티있고 캐리어 우먼을 주타겟으로 한 의류를 선보이는 동시에 공익활동을 진행해 롱런할 수 있는 대표 코너를 만드는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