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백화점 내 ABC 마트에서 학생들이 신발을 고르고 있다.(사진제공=아이파크백화점)
아이파크백화점은 수능을 치룬 수험생을 위해 다양한 할인과 경품 이벤트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용산 아이파크백화점은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에게 수능 당일인 13일부터 주말인 16일까지 의류와 신발, 가방 등 학생들에게 인기가 좋은 상품을 중심으로 최대 30%의 할인혜택을 부여한다.
먼저, ‘ABC마트’는 신발 전 품목을, ‘나이키’와 ‘리복’은 스포츠의류를 각각 20% 할인 판매한다.
‘네파’는 겨울의류를 30% 할인하며, ‘에잇세컨즈’는 오리털점퍼와 롱점퍼, 털조끼 등 3가지 수능할인상품을 10% 특별할인한다. 아웃도어 브랜드 ‘BTR’은 기존 세일 상품을 10% 더 세일하며 패션관 4층 멀티캐주얼 전 매장에서는 10만원 이상을 구매하면 1만원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키덜트 상품군도 수험생 마케팅에 가세해 목재공예 ‘영공방’과 자동차모형 ‘레프리카’는 10% 추가 세일해주며, 무인항공기 브랜드 ‘헬셀’은 5%를 할인해준다. 또, 아이파크백화점에서 열리고 있는 ‘스튜디오 지브리 입체조형전’은 올해 말까지 수험생을 위해 50% 반값 티켓 할인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