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 황수경 “박태원 아나 사고뭉치, 낮 12시 뉴스도 펑크”

입력 2014-11-12 10: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BS 2TV)

박태원 KBS 아나운서가 아나운서실의 사고뭉치로 주목받았다.

12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는 황수경, 김진희, 박태원, 도경완, 박지현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박태원 아나운서는 10년 째 무명인 이유에 대해 “사고뭉치이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이에 황수경은 “새벽 뉴스에 늦으면 늦잠을 잤나보다 하고 이해는 하는데 박태원 아나운서는 낮 12시 뉴스를 늦었다”며 “박태원 때문에 뉴스 팀장을 내려놓으려고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진희는 “박태원과 입사 동기다. 사고 수습을 한두 번 한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539,000
    • -0.52%
    • 이더리움
    • 4,617,000
    • -0.8%
    • 비트코인 캐시
    • 721,500
    • +5.56%
    • 리플
    • 2,175
    • +13.99%
    • 솔라나
    • 354,400
    • -1.09%
    • 에이다
    • 1,526
    • +26.22%
    • 이오스
    • 1,085
    • +13.26%
    • 트론
    • 289
    • +3.21%
    • 스텔라루멘
    • 599
    • +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400
    • +2.12%
    • 체인링크
    • 23,270
    • +11.66%
    • 샌드박스
    • 530
    • +8.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