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Life생명, 장애아동 지원금 전달

입력 2006-10-12 11: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etLife생명은 45억5000만원을 출연한‘MetLife아동복지재단’이 '2006 아동복지 프로그램 지원금 전달식'을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MetLife아동복지재단은 지난 8월 공모한 '장애아동 재능개발 및 재활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응모된 145개의 프로그램 가운데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25개 프로그램에 총 3억원의 연간 지원금을 해당 기관에 전달했다. 이 재단은 지난 해 17개 기관의 프로그램에 2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또 지난해 성산동과 봉천동에 개소한 기아대책의 지역아동센터 '행복한 홈스쿨'2곳의 지속 운영과 올해 중 '행복한 홈스쿨' 1곳의 추가 개소를 위해 1억원을 기아대책에 전달했다.

'행복한 홈스쿨'은 저소득층 밀집지역의 아동들에게 잘 짜여진 방과후 교육학습 및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이들이 심리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지적 능력과 성취의욕을 가진 건강하고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MetLife장학생 160명중 멘토링을 원하는 72명에게 일대일로 멘토링을 해 줄 72명의 멘토링 자원봉사자를 MetLife생명 임직원 및 재정설계사 중에서 선정하고 이들이 효과적으로 멘토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음세대재단의 '또띠(TorTee)'프로그램에 40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스튜어트 솔로몬 사장은“지난 1년동안 재단이 아동복지 지원사업으로 많은 보람을 거두었다. MetLife는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나는 아동들에게 꿈을 주는 든든한 친구가 되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텔레그램은 어떻게 '범죄 양성소'(?)가 됐나 [이슈크래커]
  • '굿파트너' 차은경처럼…이혼 사유 1위는 '배우자 외도'일까? [그래픽 스토리]
  • 안 오르는 게 없네…CJ ‘햇반컵반’·대상 종가 ‘맛김치’ 가격 인상
  • 우리은행, 주담대 최대 한도 2억→1억으로 줄인다
  • "추석 차례상 비용, 1년 전보다 9% 오른 29만 원 예상"
  • “서울 아파트값 끓어 넘치는데”…임계점 도달한 집값, 정부 금리 인상 ‘딜레마’
  • 양민혁 발탁·이승우 탈락…홍명보호 1기 소집명단 발표
  •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되나…"최장 12일 휴가 가능"
  • 오늘의 상승종목

  • 08.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489,000
    • -0.58%
    • 이더리움
    • 3,622,000
    • -2.21%
    • 비트코인 캐시
    • 462,300
    • -4.15%
    • 리플
    • 781
    • -2.98%
    • 솔라나
    • 212,600
    • -0.65%
    • 에이다
    • 497
    • -3.87%
    • 이오스
    • 698
    • -3.59%
    • 트론
    • 221
    • +0.45%
    • 스텔라루멘
    • 130
    • -4.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700
    • -4.02%
    • 체인링크
    • 16,240
    • -0.06%
    • 샌드박스
    • 377
    • -4.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