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원물산 ‘슈퍼개미’ 최경애씨가 또다시 지분을 매입해 9.3%로 확대했다.
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최경애씨는 이날 제출한 ‘주식 등의 대량보유상황 보고서(5% 보고서)’를 통해 태원물산 지분 1.32%를 추가 매입해 지분율이 9.34%(6만1761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지난달 7일부터 이달 9일까지 장내를 통해 1만6000원~1만7000원대에 8731주를 추가로 사들였다. 최경애씨는 태원물산 지분보유 목적을 ‘단순투자’로 보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