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박신혜
▲이종석 박신혜(사진=SBS)
배우 이종석과 박신혜가 ‘피노키오’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측은 1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이종석과 박신혜의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과 박신혜는 얼굴을 맞대고 나란히 서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박신혜는 손으로 하트를 그리며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여 드라마 속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박신혜가 들고 있는 스케치북에는 “11월 12일 수요일 ‘피노키오’ 첫 방송! 본방~ 사수”라고 적혀있다. 스케치북에 적힌 글씨는 박신혜가 직접 손글씨로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노키오’ 제작사 측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재미있는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한마음 한 뜻이 돼있다. ‘피노키오’에 많은 사랑과 따뜻한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12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피노키오’는 거짓 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자의 청춘 성장 멜로 드라마다. 이종석, 박신혜, 김영광, 이유비 출연.
이종석 박신혜 커플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이종석 박신혜, 둘이 진짜 잘 어울린다”, “이종석 박신혜, 선남선녀네요”, “이종석 박신혜, 피노키오 꼭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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