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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엠넷
‘슈퍼스타K6’ 임도혁이 다이어트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커피숍에서 엠넷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6’톱3 기자간담회에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슈퍼스타K6’ 톱3에 올라온 곽진언, 김필, 임도혁이 참석했다.
임도혁은 최근 8.9㎏감량 사실은 언급하며 “합숙소에서는 샐러드만 먹고있다. 23년 만에 처음이다. 항상 밥을 먹는 탄수화물이 공급안되니까 현장에서 예민해진다”고 밝혔다. 이어 임도혁은 “만약 우승해서 상금을 받는다면 “헬스장에 건강을 위해 굉장히 많은 돈을 쓸 것 같다”며 “나머지는 저만의 작업실과 가족들이 살 수 있는 단독주택을 구매하겠다”고 말했다.
임도혁은 “사실 외적인 부분으로 인해 다른 참가자들 보다 대중성이 떨어지고 비주류로 보이는 건 있었다”며 “‘슈퍼스타K6’가 끝나고 나서도 살을 빼서도 다른 모습 보여드릴 것이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준결승 전을 앞두고 있는 ‘슈퍼스타K6’는 우승자에게 상금 5억 원과 음반 발매 기회, 2014 'MAMA' 스페셜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