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인스타그램
배우 홍수아가 근황 사진을 올린 가운데 그의 달라진 외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홍수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작가선생님. 책도 나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화 ‘원령’의 작가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는 옅은 연보라색의 원피스를 입고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이전과는 사뭇 다른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은 홍수아가 과도한 성형을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홍수아는 11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 공포 영화 ‘원령지로’ 시사회에 참석했다. 홍수아는 유창한 중국어로 소감을 밝혀 주목을 받았다.
홍수아 근황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홍수아 근황, 얼굴이 왜이렇게 변했지?”, “홍수아 근황, 포토샵을 한건가 성형을 한건가”, “홍수아 근황, 전혀 다른 사람 얼굴로 변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