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가 주최하고 여성가족부와 서울시가 지원하는 ‘2014 여성친화기업’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혀성친화기업 선정은 2010년부터 시작됐으며 매년 여성 친화적 조직문화ㆍ일과 가정 양립의 지원ㆍ여성인재 육성ㆍ고용 평등 등 4가지 항목을 평가해 4개의 기업을 선정한다.
코웨이는 코스메틱 브랜드 ‘Re:NK’가 1월부터 경력단절여성들의 성공적인 사회 재진출을 돕기 위한 ‘Re:NK Re:starter Beauty College’ 프로그램을 운영한 점을 인정받았다.
황진선 코웨이 코스메틱사업본부장은 “코웨이가 경력단절여성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출과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돕기 위해 노력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여성들의 당당한 사회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