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영재 "수능 화이팅"…AOA 찬미는?
(사진=뉴시스)
그룹 갓세븐의 영재가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을 치르는 소감을 밝혔다.
13일 오전 서울특별시교육청 제20지구 제3시험장인 서울 광진구 광남고등학교에 갓세븐 영재가 등장했다.
이날 영재는 수능 한파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전무장을 하고 시험장을 찾았다. 영재는 "굉장히 떨린다. 고3 수험생분들 힘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멤버들이 시험 잘 보라고 응원해줬다"고 덧붙였다.
올해 수능은 영재 외에 그룹 B.A.P의 젤로, 에이핑크의 오하영, 가수 유승우가 응시한다. AOA의 찬미, 레드벨벳의 조이, 가수 앤씨아 등은 대학 진학을 미루고 활동에 전념할 예정이다.
한편 갓세븐은 오는 18일에 정규 1집 '아이덴티파이(Identify)'로 약 5개월 만에 컴백한다.
이에 대해 네티즌은 "갓세븐 영재 수능 화이팅입니다" "갓세븐 영재, 미래를 위해선 학업을 해야지" "수능화이팅, 갓세븐 영재" "수능보는 수험생들 모두 화이팅"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