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13일 오전 인천시 서구의 한 김치제조업체에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인천사무소 직원들이 김장철을 맞아 배추 원산지 위반 단속을 하고 있다. 장세흥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인천사무소 팀장은 "중국산 배추로 담근 김치는 초록색 배춧잎이 적고 두께가 두껍다. 중국산 고춧가루는 입자가 고운 것이 특징"이라며 "이런 특징이 보이는 김장김치에 재료가 국산으로 표기됐다면 원산지를 의심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입력 2014-11-13 14:15
13일 오전 인천시 서구의 한 김치제조업체에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인천사무소 직원들이 김장철을 맞아 배추 원산지 위반 단속을 하고 있다. 장세흥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인천사무소 팀장은 "중국산 배추로 담근 김치는 초록색 배춧잎이 적고 두께가 두껍다. 중국산 고춧가루는 입자가 고운 것이 특징"이라며 "이런 특징이 보이는 김장김치에 재료가 국산으로 표기됐다면 원산지를 의심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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