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출근, 유병재, 오늘부터 출근 3기
(사진=tvN)
유병재가 '오늘부터 출근' 3기에 합류했다.
13일 tvN에 따르면 유병재는 오는 17일 첫 촬영하는‘오늘부터 출근’ 3기에 출연해 리얼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늘부터 출근은 연예인들이 신입사원으로서 5일 동안 진짜 직장을 체험하는 초근접 직장 리얼리티다.
오늘부터 출근의 3기 출연자는 ‘SNL 코리아’ 작가 유병재, 봉태규, 백두산 김도균, 프리스타일 미노, 빅스 엔, 사유리로 확정됐다.
유병재는 ‘SNL 코리아’에서 연예인 매니저의 일상과 애환을 그려낸 인기 코너 ‘극한직업’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외에도 2기부터 출연한 봉태규와 김도균은 인상적인 활약을 이어간다. 봉태규는 ‘오늘부터 출근’ 2기에서 은지원과 함께 열혈 영업맨으로 변신해 ‘봉그래’라는 별명을 얻었다. 김도균은 50대의 나이에 신입사원이 돼 행동은 다소 느리지만 정성이 담긴 모습으로 주목을 받았다.
오늘부터 출근 3기의 촬영장소가 될 회사는 최종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오늘부터 출근 3기 라인업을 본 네티즌들은 "유병재 오늘부터 출근에 어울릴 듯" "유병재가 오늘부터 출근에 나오는 걸 보니 이번 회사는 엄청 힘든 곳인가?" "유병재 오늘부터 출근에서 활약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