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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노키오 증후군, 피노키오 증후군 박신혜, 피노키오 증후군 이종석
13일 방송된 '피노키오'에서 최달포(이종석 분)는 최인하(박신혜 분)를 향한 속내를 드러냈다. 5년 전 언론보도에 의해 부친이 파렴치한으로 몰리고 모친까지 자살해 고아가 된 최달포는 방송국을 멀리하겠다는 마음을 갖지만 이러한 결심을 꺾고 굳이 퀴즈대회에 나간 이유가 드러난 것. 방송 마지막 장면에서 최달포는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최인하를 바라보며 앞서 최인하가 말한 "왜 갑자기 실력을 드러낸 거냐"는 질문에 대한 답으로 '네가 좋아서'라는 애틋한 말을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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