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핸즈카드)
비핸즈카드의 청첩장 브랜드 ‘프리미어 비핸즈’에서는 러스틱 콘셉트의 청첩장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들은 ‘시골풍의 소박하고 꾸밈 없는’ 의미에서 연상할 수 있듯 자연스러운 감성과 따뜻한 분위기를 담고 있다. 레이스 장식과 마 소재의 리본으로 마무리 해 빈치지한 느낌을 살리는가 하면 나무 무늬를 입히고 금박 인쇄 등 특수 가공법으로 로맨틱한 느낌을 넣기도 했다.
또 다른 유니크 청첩장 브랜드 ‘더카드’에서도 20여종의 신제품을 출시했으며 이달 중 24종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비핸즈카드 관계자는 “최근 결혼하는 커플들은 자신만의 개성과 취향을 담은 청첩장을 통해 기존의 틀을 탈피하고 싶어한다”며 “남과 다른, 개성 있고 특별한 청첩장을 원하는 추세”라고 밝혔다.